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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세상의 모든 어려움들이 우리가 바라는 대로 해결된다면, 하나님은 더 이상 신이 아니다.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는 것이다. 세상의 번영과 즐거움을 위해 하나님이 있기보다는,
해결되지 않는 나약함과 고통을 위해 하나님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길은 험하고 좁은 길이다.
- 사람들이 피하는 곳, 쇠약해지는 곳, 견디기 힘든 고통 속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이 축복이다.
이 모순을 받아들이기 시작할때 정신질환자 가족들의 삶은 치유되기 시작한다.
- 무지는 그만큼 치명적이다. "깨어있으라"라는 말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의 도구가 되는 상황을 경계하라는 말이다.
- 조금 불편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평안함과 즐거움 가운데 찾는 하나님은 허상일 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던져진 가장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하나님을 놓지 않을 때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합니다.
- 어떤 고통이 우리에게 찾아올 때는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못 찾았다고 해서 그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 과정에서 자주 하나님과의 통신이 끊긴다. 이 싸움의 마지막 전선은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곳이다.
하나님이 없는 곳은 아니다.
-책의 일부...
누구나 다 읽으면 도움이 되는 유익한 책 - 죽고싶은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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