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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

오만/수르/거북이알/택시기사/숙소/여행/지도한장으로 여행/ 오랜만에 오만에 다녀온 여행 이야기 중에 "수르"라는 지역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수르"는 밤이 되면 거북이가 바다로 올라와서 알을 낳고 다시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광지가 되었고, 거북이가 올지 안 올진 정확하게는 모른다고는 하나 저는 일단 지도한 장 들고 수르로 출발했습니다! 오만의 항구도시 "수르 _아랍어: صور"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여기가 항구도시 수르 근처였던 것 같아요 오만은 현지인도 많지만 제2외국인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엄청 많거든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등등 오만 여행할 당시에 지도 한 장들도 여행을 했어서 항상 지도 들고 다니면서 물어보곤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거북이가 올라온다는 수르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밤이었습니다. 저녁에만 거북이가 올라.. 2021. 2. 17.
오만/두바이/사막/Desert/whahiba sand in Oman/#3 오만사막 와히바 사막 베이스캠프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예약한 곳까지 무사히 도착했네요..!! 베이스캠프 주변 언덕에 올라가서 한눈에 보이게 찍어봤습니다. 멋있네요! 사막이 온통 황토 색깔은 아니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언덕에 올라가서 카메라를 한쪽으로 돌리니 노을이지고 있었고, 또 반대편으로 돌리니 달이 뜨고 있었어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지구는 진짜 둥글다! 그때의 현장에서의 느낌을 사진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네요.. 제가 예약한 텐트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고요. 근데 침대도 두 개나 있고.. 저 혼자 자는데 말이에요.. 들어갔더니 침대에 두꺼운 이불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더운 사막에 왜 두꺼운 이불을 갖다 놨지? 하면서 궁금했습니다..... 뭐지..? 베이 스캠 프안에 이곳저곳 둘러봤습니다.!! 석식으로 조.. 2021. 2. 4.
오만- 무스카트_ 그랜드모스크 탐방기 2013년도 오만에 머물면서 이것저것 많이 보고 먹고 좋은 또 쉽게 사귈수없는 국가의 친구들도 사귀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나 외국인들은 나이를 그렇게 중요시 여기지 않더라구요. 어딜가나 개구쟁이는 있고 나쁜사람들은 있지만, 저는 오만 현지인 아주 착한 친구를 사귀게 되어서 그 친구덕분에 이것저것 좋은 경험을 더 많이 한것같습니다. 전에 말했던 그랜드 모스크레 다녀왔는데요, 외국인 출입가능시간이 따로 있어서 아랍어가 부족한 저는 오만현지인친구, 중국인친구, 이집트친구와 함께 그랜드 모스크를 탐방했습니다. 첫번째영상에서 마지막나오는 사람은 그랜드 모스크 관리인 입니다. 오만은 너무 더운나라인데, 모스크 안에는 굉장히 시원합니다. 냉동창고처럼..?ㅋㅋ 두번째 영상은 친구들이랑 안으로들어가면서 찍었던 사진.. 2020. 12. 14.
오만 / 무스카트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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