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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차이나타운/슈퍼마켓 오만에 살면서 두바이에 자주 갔었는데요. 중국 마켓에도 자주 들렸습니다. 중국 마켓에 들어서면 특유의 쾌쾌한 냄새가 나곤 했는데요. 한국 마켓과는 달리 정말 없는 게 없더군요.. 그리고 어느 나라를 가던지 중국 사람은 많고 차이나 타운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느낌상?ㅎ ㅎ 별의별 간식거리들이 넘쳐납니다. 삼성이 대기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정말 삼성은 크다. 오만의 시골길에도 삼성은 있었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공중화장실은 못 찾을지언정 한국의 자랑 대기업 삼성은 멀고 먼 나라에도 있었습니다. 최고!! 지나가면서 찍어서 사진이 흔들렸네요.ㅜㅜ 2020. 12. 3.
진짜로 봐야할 것 "군중이란 볼 수 있는 것만 보고, 아는 것만 잘난 듯 떠들고, 제 스스로 따져 아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이 듣는 것만 배워 그것이 전부인 줄 아는 자들이다. 탁월한 자를 쇠락케 하고 비범한 자를 무디게 하는 것이 그들이다." -김진명 고구려 6-구부의 꿈 중.. 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대신 작은 소문과 기사거리에도 쉽게 요동치고 흔들린다. 진짜를 봐야할 것 들은 보지 못하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리저리 쓸려 다니고 휘둘린다. 진짜를 찾자. 2020. 12. 2.
오만에서 만난 까르푸 프랑스 마트의 까르푸 어릴적 한국에서 만났던 마트인데, 어느순간 없어졌다. 성인이되서 오만에 갈 일이 있었는데 까르푸가 오만에서는 대형마트로 자리잡고 있는듯 했다. 역시나 반가운 한국어로 되어있는 호떡!! 이슬람 국가인 오만은 저렇게 여자는 히잡(?) 남자는 아랍어로 디스타샤 라고 하는 옷을 입고 다닌다. 2013년도에 다녀온 일이라 잘 기억이 안난다. 2020. 12. 1.
내면의 아름다움 내면의 아름다움 사막은 아름다워, 사람이 아름다운건 어딘가에 우물이 숨어있기 때문이야 눈으로는 찾을 수 없어, 마음으로 찾아야해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야. 2020. 12. 1.
주짓수/화이트/블루/퍼플/브라운/블랙/주지때로/주지때라 일본 전통 무예인 유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주짓수는 유럽을 중심으로 전파된 유러피언 주짓수와 브라질 전통 격투기 발리투도와 결합한 브라질리언 주짓수로 나뉜다. 메치기,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해서 팔다리 관절 꺾기, 목 조르기 등의 기술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실전 격투의 성향이 강한 주짓수다. 유도복과 유사한 경기를 하고, 또는 도복을 벗고 노기 주짓수로도 경기를 하곤한다. 승급 순서는 화이트-블루-퍼플-브라운-블랙이다. 주짓수 띠 체계는 이렇게 되어있고, 브라운까지는 띠 안에서 4줄을 감게 되면 그다음 벨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체육관마다 주짓수계열마다 승급하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승급식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야 1줄을 감을 수 있고 다음 벨트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띠 안에서 감는 이 줄을 우리는 "그랄"..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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