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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여행17

오만-무스카트-술탄카부스-그랜드 모스크 사우디아라비아 - 예맨 - 아랍에미리트 UAE의 이웃나라 오만!!! 오만의 수도는 무스카트입니다. 왕의 이름은 술탄 카부스이고요. 2013년 오만에 있었을 당시 왕은 술탄 카부스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찾아보니 암 투병하다가 사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는 왕의 이름을 딴 술탄 카부스 도로가 있을 정도로 왕의 권력은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만은 이슬람 국가입니다. 그래서 곳곳에 모스크( 이슬람 사원)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큰 모스크를 그랜드 모스크라고 합니다. 그랜드 모스크는 오만 현지인만 출입이 가능하고 외국인 출입이 가능한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정말 안으로 들어가면 어마어마합니다.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그랜드 모스크 안에는 굉장히 시원하고요. 이슬람 사람들은 사우디에 있는.. 2020. 12. 12.
두바이 버즈 칼리파 부르즈 할리파 [ Burj Khalifa ] 부르즈는 아랍어로 '탑'이라는 뜻이며, 할리파는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이름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Khalifa bin Zaid al-Nahayan)에서 땄다. 개장되기 전까지 '부르즈 두바이(burj dubai)', 혹은 영어식으로 '버즈 두바이'로 불렸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건설된 초고층 건물로, 전체 높이는 829.84m이다. 2004년 9월 21일 착공하여, 2007년 7월 141층, 높이 512.1m를 넘어섰다. 마지막 층인 160층은 2008년 3월에 마무리되었고, 착공 38개월 만인 2008년 4월 8일 높이 630m에 도달하였다. 나머지 부분은 첨탑이다. 시행사는 두바이의 에마르이고, 한국의 삼성물산(주) 건설부문.. 2020. 12. 5.
오만 / 무스카트 2020. 12. 4.
두바이 차이나타운/슈퍼마켓 오만에 살면서 두바이에 자주 갔었는데요. 중국 마켓에도 자주 들렸습니다. 중국 마켓에 들어서면 특유의 쾌쾌한 냄새가 나곤 했는데요. 한국 마켓과는 달리 정말 없는 게 없더군요.. 그리고 어느 나라를 가던지 중국 사람은 많고 차이나 타운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느낌상?ㅎ ㅎ 별의별 간식거리들이 넘쳐납니다. 삼성이 대기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정말 삼성은 크다. 오만의 시골길에도 삼성은 있었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공중화장실은 못 찾을지언정 한국의 자랑 대기업 삼성은 멀고 먼 나라에도 있었습니다. 최고!! 지나가면서 찍어서 사진이 흔들렸네요.ㅜㅜ 2020. 12. 3.
오만에서 만난 까르푸 프랑스 마트의 까르푸 어릴적 한국에서 만났던 마트인데, 어느순간 없어졌다. 성인이되서 오만에 갈 일이 있었는데 까르푸가 오만에서는 대형마트로 자리잡고 있는듯 했다. 역시나 반가운 한국어로 되어있는 호떡!! 이슬람 국가인 오만은 저렇게 여자는 히잡(?) 남자는 아랍어로 디스타샤 라고 하는 옷을 입고 다닌다. 2013년도에 다녀온 일이라 잘 기억이 안난다.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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