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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지수

 

현재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출연 중에 있습니다.

 

폭로의 글이 올라온 뒤로는 자신의 sns계정을 닫고,

 

소속사는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폭로글에 댓글들 또한 지수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으로 폭로글이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지수 학교폭력폭로 내용

 

1. 3월2일 네이트 판에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올라왔습니다.

 

2. 2009년 서라벌중학교 졸업증명서와 지수의 졸업앨범 사진 첨부

 

3. 그 네이트 판 글에 그와 동문이라는 사람들의 추가 폭로 이어짐

 

4. 배우 지수는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여 많은 괴롭힘과 

폭력을 저질렀음, 학폭 가해자, 양아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또래보다 큰 덩치를 갖고 있어서 온갖 악행을 중학교 

2년 때부터 저지름

 

5. 자신들이 부리는 부하 동급생에게 담배 심부름시킴,

급식으로 나온 깍두기, 방울토마토를 입안에 넣고 

대포처럼 발사함,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비비탄 총을 쏨,

 

6. 지수 무리 중 한 명이 동급생의 문화상품권을 훔침

동급생이 항의하자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폭력

그리고 전체적으로 왕따를 시킴

그 일로 중3 때는 무서워서 학교 TV 뒤에서 

점심을 컵라면으로 때움

 

7. 큰 소속사에 속해있고 잘 나가는 배우에 폭로 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음 

학창 시절 너무 악랄하게 사람들을 괴롭히며 살았는데

지금은 TV에서 착한 척 선한척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에 깊은 혐오감을 느낌

 

8. 피해자가 바라는 건 사과도 아니고 보상도 아니다.

지금 와서 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다. 

이미 일어난 일이고 다지난 일이다. 

연기하고 싶으면 계속해라 그러나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살아라라고 피해자 입장을 밝힘.

 

9. 또 다른 피해자 중1 때 RCY체험학습으로 스킨스쿠버 체험을 감.

종합운동장에서 왠진 모르지만 기분 나빴던 지수는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따귀를 때림 

키가 지수보다 작아서 맞고만 있었을 뿐

지수 자신이 유도했다면서 위협함.

 

10. 또 다른 피해자는 글쓴이가 말한 일들은 

모두 사실이라고 말함. 정말 악랄했다며

지수한테 맞은 방울토마토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고 함

무차별적으로 누군가를 폭행하고 폭력 했다고 함

 

11. 또 다른 피해자 

동창들 술자리 안주 중 하나는 지수 사건이 언제 터지냐 였다고 함

지금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고 인간의 탈을 쓴 짐승 같은 지수의 

일이 폭로되고 있으니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다고 표현함

지수로 인해서 너무 아프고 불행했다고 함

이외에도 정말 많이 댓글들이 쏟아지고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괴롭혔으면 학교폭력의혹이 

터지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이렇게 

많은 글들이 올라올까요...

 

그들은 TV를 보는것만으로도 무척이나 괴로웠을것 같습니다. 

공인들의 학교폭력이 계속해서 터지고있습니다. 이미 늦었겠지만 지금이라도 진정한 사과를 하는것이..좋을까요?